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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f-Care를 위한5 가지 사랑의 언어

  • Feb 27, 2024
  • 3 min read

Updated: Mar 28, 2024

“다섯 가지 사랑의 언어” (The Five Love Languages) 는 1992년에 게리 체프만 (Gary Chapman) 이라는 결혼 상담가가 쓴 책입니다. 출판된 후 2년만에 13만권이 팔리더니, 2009년부터 5년간 뉴욕 타임즈가 선정한 베스트 셀러 리스트에 등극을 하여 일반에게 잘 알려진 책입니다. 체프만은 그 책을 통해 각자 자신의 사랑의 언어를 아는 것 뿐 아니라 상대방이 원하는 사랑의 언어를 아는 것도 중요하다고 강조를 합니다. 체프만이 주장하는 커플 간에 다섯 가지 사랑의 언어는 첫째: 상대방을 칭찬과 격려하는 말로 인정해 주는 것, 둘째: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 (취미활동 등…), 세째: 선물을 주는 것, 네째: 상대방이 원하는 것을 몸으로 봉사해 주는 것, 마지막으로 신체 접촉을 통해 교감을 증대하는 것 등입니다. 여러분의 사랑의 언어는 그리고 여러분이 사랑하는 사람의 사랑의 언어가 무엇인지 생각해 보신 적이 있으신지요? 


그와 함께 저는 오늘 이 지면을 빌어 우리 각자를 돌보는 Self-Care 에도 이 다섯 가지 사랑의 언어를 적용해 보면 좋겠다 생각합니다. 현대인들은 정신적, 육체적, 감정적으로 많은 스트레스와 걱정, 근심을 안고 살아갑니다. 코로나 팬데믹이 어렵게 지나갔나 했더니, 곳곳에서 들려오는 전쟁 소식, 기후 변화로 인한 자연 재난 소식, 정치적 경제적인 불안정 등은 우리를 많이 불안하게 합니다. 특별히 문화가 다르고 언어가 다른 외국 땅에서 자녀들을 양육하며 직장생활과 사회생활을 해야하는 이민자들은 자신도 알지 못하는 사이에 몸과 마음이 지치게 되고, 그로 인해 자칫 몸의 건강과 정신 건강에 적신호가 오게 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자신을 돌보는 Self-Care 가 본인뿐 아니라 함께 사는 가족을 위해서도 중요한 것입니다. 


 “나를 돌보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은 없습니다. 인터넷선상에도  “Self-care를 하는 방법” 을 검색하면 정말 다양한 방법들이 나오는 것을 보게 됩니다. “적어도 30분은 매일 걷는 것이 좋다,” “건강한 음식을 선택해서 먹어라,” “규칙적이고 적당한 수면을 취하라,” “문명의 기기(컴퓨터, 휴대폰 등) 사용을 제한하라,” 우리가 잘 알지만 때로는 실천이 쉽지않은 여러 제안들이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제가 소개한 게리 체프만의 다섯 가지 사랑의 언어를 우리 정신 건강에 적용한다는 것 역시 쉽지는 않을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체프만의 다섯 가지 사랑의 언어를 “나를 사랑하는 언어”에 비추어 한번 적용해 보도록 노력을 해 보십시다. 예를 들어 칭찬의 언어를 나에게 적용해서 “00 야 오늘 참 수고했어,” “00 야 힘들었는데 잘 해 냈어,” 스스로를 인정해 보면 어떨까요? 또 나의 사랑의 언어가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이라면, 내가 그 동안 하고 싶었는데 여러 이유로 미루어 놓았던 나의 취미를 개발하는 것, 또 혼자 여행을 떠나 보는 것도 방법이 될 것입니다. 때로는 작은 선물을 주고 받는 것으로 “내가 당신을 사랑합니다” 를 표현하는 분들도 있을 텐데, 그런 분들은 지금 나에게 정말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다시 한번 나의 필요를 생각해 보고 실천하는 것도 정신 건강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또 우리가 정신적으로 감정적으로 힘들 때 무엇 보다 우리의 몸이 먼저 신호를 보내게 마련입니다. 예를 들면 머리가 이유없이 아프다거나, 귀에서 소리가 나거나, 또는 소화가 안되거나 하는 경우들이 있습니다. 불행히도 우리는 종종 몸이 보내는 이와 같은 신호를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무시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몸의 신호를 받기 전에 멈추어서 나의 신체를 돌보는 것 또한  더 큰 문제가 생기는 것을 예방하는 방법이 되겠지요.


위에서 말씀드렸듯이 “Self-Care” “나를 돌보는 것” 이 중요하다는 것을 우리는 잘 압니다. 그러나 우리는 바쁘다는 핑계로, 또 다른 사람을 돌보아야 하기에, 나의 정신적, 육체적, 감정적 건강을 소홀히 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목사인 저는  “하나님을 몸과 마음과 뜻을 다해 사랑하고 너 자신을 사랑하듯 이웃을 사랑하라” 하신 예수님의 말씀을 우리 모두 잘 이해하고 실천하였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오늘 소개한 게리 체프만의 다섯 가지 사랑의 언어를 나를 돌보는데 적용을 해 보았으면 합니다. 또  어떤 이유에서든지, 나를 사랑하지 못하고, 나를 사랑하지 못 하여 사랑하는 이웃, 특별히 가까운 가족간에 갈등을 겪는 분들을 위해 엘림의 문은 늘 열려 있으니, 오셔서 전문상담가들의 도움도 받으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엘림상담센터

문진희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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