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이고서 제2의 손흥민 양성할 것”
- Oct 1,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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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 서프 사커 클럽 김재우 코치 인터뷰

“실수를 해도, 성적이 나빠도 가장 중요한 것은 매 순간 최선을 다하는 것이죠. 국제무대에서 뛸 수 있을 정도의 기술, 창의성과 팀워크를 갖춘 축구 꿈나무들을 길러내겠습니다.”
국내 손꼽히는 명문 유소년 축구 클럽인 ‘샌디에이고 서프 사커(San Diego Surf Soccer)’ 델마에서 맹활약 중인 한인 코치가 있어 화제다. 주인공은 김재우(45) 씨로 그는 샌디에이고를 기반으로 “실력과 인성이 겸비된 제2의 손흥민을 양성해 나가겠다” 며 축구 지도자로서의 강한 의지를 피력했다.
지난 1977년 설립된 ‘샌디에이고 서프 사커 클럽’은 1천여 명 선수들과 더불어 최고 수준의 시설, 탁월한 코치진, 체계적인 훈련 프로그램으로 국내외 그 명성이 높다. 특히 클럽은 매년 ECNL, MLS, GA 리그 등에서 상위권을 독식하고, 선수들에게는 프로 진출, 대학 장학 및 국제 경험 등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고 있어 입단 경쟁률이 치열하다.
김 코치는 이 클럽에서 기술적 방향을 제시하고 훈련 프로그램과 코칭 시스템 수준을 유지하며 선수들이 최고의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테크니컬 리더 역할을 맡고 있다. 그는 “코치와 선수 사이엔 커뮤니케이션이 핵심”이라며 “선수와의 신뢰를 바탕으로 최대 잠재력을 발휘케 하는 지도자로 거듭나겠다”고 강조했다.
김재우 코치는 한국의 실업팀 서산시청(3년), 프로팀 부천 SK 2군(1년), 방글라데시 프로팀 모함 메단 SC(1년)에서 공격수와 미드필드로 활약한 선수 출신 지도자다. 그는 2011년 도미 이래 샌디에이고 ZEST FC, LA 갤럭시 샌디에이고, 레넉스 아카데미 등에서 감독과 코치로 활동해 왔고, 미국과 한국 축구연맹의 코칭 라이센스를 갖고 있다.
박세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