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들을 위한 든든한 법률 파트너, ‘더산로’
- sdkoreanmagazine
- 2 hou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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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법·교통법·노동법 등 법률 전반 아우르는 종합 로펌 24시간 한국어 상담 가능
“언제나 뒤돌아보면 든든하게 우뚝 서 있는 산처럼 미주 한인사회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싶습니다.”
김재영 변호사와 마이클 이 변호사 등 두 명의 한인 변호사가 이끄는 ‘더산로그룹’(The Sann Law Group)이 샌디에이고 지역으로 활동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특히 고객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삼는다는 더산로그룹은 LA를 중심으로 OC와 리버사이드, 샌버나디노까지 주 활동 영역이었다.
더산로그룹은 교통사고 등 개인상해법과 함께 비자, 영주권, 시민권 신청 등 이민법 그리고 고용과 해고 등 노동법 등 주로 한인 사회가 필요한 분야를 서비스하고 있다. 특히 변호사와 고객 간의 1:1 무료 상담, 24시간 한국어 상담, 다국어 지원(스페인어, 일본어 등) 등이 가능하다.
이날 두 변호사는 최근 인플레이션에 따른 기업 소송이 증가하고 있고 보험 신규 가입 제한으로 인한 보험 분쟁도 역시 증가하고 있다며 이것이 캘리포니아 법률 시장의 대표적 변화 현상이라고 짚었다. 또 경기침체로 인해 노동법 분쟁이 늘고 있고 보험사들이 기존 약관의 갱신을 거부하거나 해지하는 사례가 빈발해 소비자들이 부당함을 주장하는 사례가 많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외 한인들이 가장 자주 요청하는 자문 이슈로는 이민법을 꼽았다. 한인들 중 다수가 비자, 영주권에서 시민권까지 신분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실을 반영한다는 뜻이다. 두 변호사는 “추방 위기에서 벗어난 고객 중 한 분은 매년 아이의 성장 사진을 보내주신다”며 “고객의 케이스를 해결해 고객들의 삶이 훨씬 안정적으로 변화되는 것을 목격할 때가 변호사로의 가장 큰 보람”이라고 밝혔다.
두 변호사는 “법은 복잡해도 우리의 약속은 단순하다”며 “복잡한 법을 쉬운 말로 설명하고 고객들이 겪고 계신 상황을 빠르고 정확하며 따뜻하게 도와드리겠다”고 약속했다.
더산로그룹의 본사는 LA에 소재해 있고 샌디에이고 지역에도 에이전시를 두고 있다.
▶상담 문의: (213)677-2776/(213)926-3099, contact@thesannlawgroup.com (24시간 한국어 상담 문의)
글/사진: 박세나 기자